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의 학회들 중 가장 역사와 전통이 깊은 학회, 사회철학당입니다.
언론이라는 테마를 담당하는 사회철학당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보다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이를 토의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정치외교학도라면 세상을 다각도로 바라보며 분석하고 해법을 찾을 수 있는 소양을 갖춰야 하는데요, 사회철학당은 이러한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언론 학회로서 사회,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탐구하고 토론합니다.
사회철학당은 그러한 유서 깊은 학회로서 명성을 잇고자 학회원들끼리의 돈독한 유대감, 그리고 지도교수님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회철학당은 최근 2021년에는 성 갈등, 2022년에는 정치적 무관심 등 항상 사회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는 곳, 중앙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정치외교학과 학우들과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열정적인 탐구의식을 가지고 사회문제에 대해 파헤치고 싶은 학우들이라면 사회철학당은 누구나 환영할 것입니다.
학생들이 직접 공부하고 자유로이 배워나간다는 학술제의 본래 취지에 따라 사회철학당 역시 구성원들의 자유로운 의견과 협동을 중시합니다.
대학이라는 자유롭고 열린 공간에서 사회철학당은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곳이길 바랍니다.